[양곤호텔후기] 미얀마 양곤 세도나 호텔 (Feat. Truly Staycation Package Inya Wing)
2019년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미얀마에서 3박 4일 동안 여행하면서 투숙했던 양곤 세도나 호텔을 소개합니다

솔직하게 미얀마는 정보가 없어서 가기 전에도 많이 걱정했었는데요, 막상 다녀오니 순박함이 느껴지던 곳이었어요 ㅎㅎ
직원분도 너무 친절했고~
( 앞전여행지 태국 파타야에서 바가지 당할 뻔했더니 더욱더 그렇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ㅋㅋ)
호텔스닷컴에서 예약을 했는데
이런 프로모션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내용인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요약해보자면
1. 체크인 09 AM, 체크아웃 23 PM 보장
: 이런 경우가 다 있다니 대박이네요
2. 조식 및 중식 또는 석식 포함
: 투숙 기간 동안 2식을 제공합니다
3. 무료 미니바 이용 가능
: 매일마다 미니바를 채워줍니다
4. 투숙 1일 기준 세탁물 3개까지 세탁 가능
: 기간 합쳐서 한 번에는 안되고 투숙 1일 기준으로 3개씩 세탁을 제공해 줬습니다
괜찮은 프로모션으로 갔던 호텔
후기 바로 갑니다~~~

제가 투숙한 방은 수영장 뷰!
인야 호수 뷰가 아니라서 살짝 아쉬웠네요
날씨 좋습니다~(이날만 좋았습니다.. 나머지는 비 먹구름...ㅠㅠ)




맥주까지 있었다는 !!
그런데 미얀마 맥주는 아니었던걸로 ㅠㅠ


9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해서
체크인 전날 밤 10시에 양곤 도착하구
세도나 호텔 바로 옆(도보 5분)
에어비엔비(4만원짜리 숙소)에서
잠만 자고 아침 9시에 호텔로 달려갔습니다.
그렇게 얼리체크인하자마자 휴식하고
관광하러 갔죠

관광 후
다시 저녁을 먹으러 호텔을 갔습니다 ㅋㅋ
저녁 식사 장소
D' Cuisine All-Day Dining 입장

저희가 앉은자리는 수영장 뷰!!


이제 자리에도 앉았으니
음식 구경을 하러 가볼까요?







아주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더 이상의 저녁 사진은 생략하도록 할게요 ㅋㅋㅋㅋ
음식의 맛은... 그저 그랬어요..
맛있는 건 맛있는데 맛없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그래도 10점 만점에 6~7점? 입니다.
(매우 주관적...)
저녁을 먹고 있다 보니
뮤지션 한분이 기타 연주도 해주시고
즐거운 저녁 식사를 마쳤답니다
그럼 하루의 마무리는
거품목욕?

아 조식+석식 패키지이니
아침 뷔페 사진도 조금만 공개할게요


조식으로 제공되는
모힝가는 약간 추어탕 같은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혹시 미얀마 양곤여행을 계획한다면,
2박 이상을 한다면
양곤 쉐도나 호텔 패키지도 추천해봅니다~
홈페이지에 가니
제가 이용한 프로모션과
비슷한 프로모션을 하더라구요

저번 조건(9시~23시 체크아웃)보다는
살짝(?) 아쉽지만
상시로 종종 진행 중 이니
호텔 홈페이지 가서 조건 잘 확인해보구
가성비 좋게 다녀오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