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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_Review/동남아

[파타야마사지후기] 파타야 터미널21(Pattaya terminal21) 렛츠릴렉스(Let's Relax) 솔직후기

by 영이씨v 2020. 2. 17.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19년 7월 27일에 방문했던 파타야 터미널21 내부에 위치한 렛츠릴렉스 마사지샵 방문기입니다.

 

저는 태국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파타야로 이동했는데요,

태국에 오면서도 가장 기대한것이 바로 마사지였습니다!

 

1일 1마사지 꼭 실천하자며 왔던 파타야에서 

첫번째로 이용했건 렛츠릴렉스!

너무나도 기대했던게 문제였을까요?

 

사실 살짝 실망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선!

 

호텔에서 제공해준 툭툭 서비스를 이용해서 파타야 터미널 21에 도착했습니다.

 

파타야 터미널21 정면사진(사실은 호텔 툭툭이 하차장소였답니다)

호텔 툭툭이는 맞은편에 내려주네요 ㅎ!

이제 건물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ㅎ

 

Floor 1에 위치해 있습니다.

Floor 1 층에 위치한 렛츠릴렉스 입니다.

 

입구는 투명 유리로 되어있구요

 

터미널21 파타야 렛츠릴렉스 정면사진

저희는 미리 7시반으로 예약전화를 하고 간 상태라서

들어가자마자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전화 미리 하고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전화번호는 아래 명함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 참고하세요!

 

저는 KLOOK에서 미리 결제를 하고 방문했어요

 

방문당일은 다름아닌 저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조금 가격이 나가는(?) 타이마사지 위드 허브 컴프레스로 선택했답니다.

 

가격표를 보는 지금도 마음이 아픈 이유는 왜일까요..ㅋㅋㅋ

KLOOK 예약하실때 할인쿠폰 미리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첫결제 만원 할인쿠폰 받아서 예약했어요~

 

월컴 티?

처음 입장하니 웰컴 티를 주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지원되었는데, 저는 데이터 유심을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해보진 않았어요

 

저희가 입장한 방 내부 입니다.

 

인테리어가 엄청 고급지게 잘 되어 있었어요

그렇게 편안하게만.. 마사지를 2시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사지사 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격대비 크게 만족하지는 못했어요..

 

그냥 살살 문질러준다는 느낌.... 약간의 실망은 있었습니다.

다른 후기들 보니 잘해주시는 분도있다고하던데...

마사지사마다 약간의 복불복은 있나봐요 ㅜ.ㅜ

 

그리고 허브 컴프레스... ㅜㅜ 처음에는 따뜻하고 정말 좋았는데

허브 찐 물? 같은게 살짝 묻어나서.. 손등과 발등을 보니 약간 노랗게 묻어나더라구요..ㅋㅋㅋ

...

 

어찌됫든 마사지가 끝나고 나올때 시간을 살짝확인하니

 

시간은 정확하게 지켜주신듯 합니다.

(다른곳에서 2시간 마사지를 1시간반만에 끝내준경우가 있어서... 그 뒤로는 시간보는 습관이 생겨버렸답니다...ㅠㅠ)

 

카운터쪽으로 나오니

 

후기에서만 보던 그 망고밥! 등장했습니다.

 

망고밥은 정말 맛있었어요..ㅋㅋㅋ

근데 그게 다인것같아요 ㅜㅜ

사진보니 또 먹고싶다는....

 

 

아무튼 그렇게 저의 파타야 터미널 21 렛츠릴렉스 마사지샵 방문은 끝이났습니다...

 

이번 방문기의 결론은 비싸다고 다 좋은것은 아니다(?)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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