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2019년 7월 27일 부터 29일까지 이용한 파타야 LK 에메랄드 비치 호텔 리뷰입니다 :)
방콕 공항에서 오전에 파타야로 이동했는데요
방콕에서 유명한 벨트래블 서비스로 파타야 호텔을 이동했습니다.
벨트래블 셔틀은 공항에서 투숙하는 호텔 앞까지 태워주는 셔틀 서비스 인데요,
택시가격과 버스가격의 중간정도였는데
아주 편안하게 잘 도착했답니다.
요 버스는 공항에서 파타야 북부 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하는데요,
터미널에 하차해서 미니밴을 타고 예약한 호텔까지 데려다주어요..
그렇게 호텔에 편안히 도착했습니다.
LK호텔은 영국 체인이라고 들었는데
파타야에도 에메랄드비치뿐만아니라
몇군데 있다고 들었어요
그중에서도 조용하게 휴양 컨셉과 어울릴만란
에메랄드비치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체크인하고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려고하는데
그 옆에 있는 컨시어지(?)에서
호텔 셔틀 안내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매 정각 시간마다 출발한다고 안내가 되어있는데요, 실제로는 요청하면 거의 10~20분안에 태워주는편이었어요
엄청 친절한 서비스였습니다 :)
터미널 21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10~15분 정도 소요되어 가까웠는데요,
무료 툭툭이가 운영하니 매번 전화를 걸어서
편리하게 호텔로 돌아왔어요!
저는 고층방으로 배정이 되었는데요,
저녁에 호텔 들어오자마자 한컷 바로찍어봤어요.
이렇게 고급스러운(?) 발코니도 있답니다
전망은 수영장+바다전망인데요
야경? 도 근사합니다 ㅎㅎ
투숙 당일에는 제 생일이라 케이크 파티를~~
케이크의 출처는 파타야 터미널21인데..
매우 달답니다.... 두사람이서 다 못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녁사진만 있으니 낮 사진도 공개하겠습니다!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완전 그림인줄알았어요 ㅎㅎ
수영장이 크지는 않았지만 바로앞에 한적한 비치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전 수영장만 이용했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조식 부페사진은 없어서..
저의 조식사진만 간단하게 올려요
가지수가 적당히 있구
오믈렛/계란요리를 할수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외 스시와 과일, 요거트 정도 있었는데
조식은 평이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파타야에 있는 다른 리조트보다
가격대가 10만원 초반대로 저렴했는데요,
호텔에 단점이하나있다면,
호텔방 안에 도마뱀? Gecko라는
작은도마뱀이 벽에 계속 붙어있어서
보는내내 약간 불안했어요
물론 동남아에서는 많이볼수있다고 들었는데
방에 있으니까 조금 찝찝하더라구요 ㅠ..
그점만 빼고는 ... ㅠ 괜찮았답니다 ㅎ
파타야 근처 가성비 좋은 리조트글 알아보고 있다면, 도마뱀과 있다는것을 사전에 인지하신다면 한번쯤은 고려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끝!
'Trip_Review > 동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파타야마사지후기] 파타야 터미널21(Pattaya terminal21) 렛츠릴렉스(Let's Relax) 솔직후기 (1) | 2020.02.17 |
|---|---|
| [양곤맛집리뷰]양곤 롯데호텔 라세느 런치 후기/사진(Feat. 14달러) (2) | 2020.02.11 |
| [양곤호텔후기] 미얀마 양곤 세도나 호텔 (Feat. Truly Staycation Package Inya Wing) (11) | 2020.02.10 |
댓글